지역종합 > 여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섬박람회 가는 길도 낭만”...여수시, 요트투어 반값 할인
기사입력  2026/09/08 [15:16]   류제균

 

“섬박람회 가는 길도 낭만”...여수시, 요트투어 반값 할인

입장권 소지자 요트 이용료 50% 할인...요트 전용게이트로 프리패스

타지 관광객은 지역화폐 추가 환급...최종 이용료 1만 원

  © 남도매일

여수시(시장 서영학)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혜택과 낭만을 동시에 잡은 ‘요트투어 프로그램 및 파격 할인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박람회장을 오가는 이동수단에 투어 요소를 더해 하나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시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특히 여수 시민과 관광객을 구분하지 않고 섬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요트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요트는 2개의 노선으로 왕복 운항한다. ▲국동항 수변공원 출발 노선은 기존 3만 원에서 1만 5천 원 ▲엑스포항 유탑마리나 앞 출발 노선은 ​기존 4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타지 관광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더해진다. 반값 요트투어를 탑승하면, 지역화폐 앱(chak)을 통해 국동항 노선은 5천 원, 엑스포항 노선은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 남도매일

요트를 이용해 행사장에 도착한 방문객은 진모지구 내 패각길을 지나 요트 전용 게이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어, 주말이나 관람객이 집중되는시간대에도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박람회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정책의 가장 큰 매력은 ‘낭만’이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막만과 여수 앞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 바다와 섬박람회장 전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값으로 즐기는 요트투어를 통해 여수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고, 섬박람회도 편리하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섬박람회장 요트 탑승 예약과 타지 관광객 지역화폐 환급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누리집 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도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