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이언트 판다 769억 경제효과, 담양 레서판다파크와 만나면 수천억 시너지 터진다!”
광주연구원 “우치동물원 판다 유치 시 방문객 100만 명, 경제효과 769억 원” 분석 발표
전남연구원 조창완 前 부원장 “우치공원 자이언트 판다와 담양 레서판다파크 연계 시 초광역 시너지 발생”
담양 대전면 태목리 생태공원(대나무습지) 일대, 5분 거리의 핵심 요충지 ‘판다로드’로 급부상
박종원 후보 “광주·담양 동반성장 혁신 모델...호남권 최고의 글로벌 생태관광 거점 만들 것”
중국 자이언트 판다의 광주 우치동물원 유치가 가시화되면서 연간 최대 76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와 연계한 담양의 ‘레서판다파크’ 및 ‘판다로드’ 조성이 호남권 관광 지형을 바꿀 초광역 시너지 카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광주연구원의 최근 발표와 전남연구원 조창완 前 부원장의 분석을 바탕으로, 광주의 자이언트 판다 유치 효과를 담양으로 전면 확대·흡수하는 ‘담양·광주 초광역 판다 생태관광 벨트’ 구상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연구원이 발간한 ‘광주정책포커스’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제안된 우치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유치가 성공할 경우, 연간 방문객은 현재 58만 명에서 최대 100만 명으로 폭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른 생산 기준 경제적 파급효과는 연간 210억 원에서 최대 769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보고서는 담양 지역을 통한 원활한 대나무 공급 등 담양의 우수한 배후 여건이 판다 유치의 강력한 입지적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전남연구원 조창완 前 부원장은 한 걸음 더 나아가 “광주 우치공원의 자이언트 판다와 담양의 레서판다파크가 결합할 때 상상 이상의 상생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거대하고 영리한 자이언트 판다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귀여운 레서판다가 담양‧광주 경계 축에 동시에 입식될 경우, 수도권의 에버랜드를 능가하는 전국구 규모의 ‘판다 특수’를 누릴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담당할 핵심 요충지로는 우치공원과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담양 대전면 태목리 생태공원 일대가 지목됐다. 국내 유일의 대나무 군락 습지인 태목리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판다로드’를 구축하고 이곳에 ‘레서판다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치공원에서 자이언트 판다를 본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5분 거리인 담양 대전면 판다로드로 유입되어 레서판다를 관람하고, 대나무 습지를 걷는 명품 체류형 관광 코스가 완성되는 셈이다. 이러한 연구기관들의 긍정적 분석에 대해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는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의 전문적인 분석은 광주와 담양이 힘을 합쳤을 때 얼마나 거대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후보는 “우치공원과 단 5분 거리인 대전면 태목리 일대는 청정 대나무 습지가 잘 보존되어 있어 판다 생태계 조성의 최적지”라며 “담양의 풍부한 대나무 자원으로 광주 판다의 먹이를 전량 공급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넘어, 담양 대전면에 세계적 수준의 ‘레서판다파크’와 ‘판다로드’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담양에 머물고 소비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의 자이언트 판다와 담양의 레서판다가 이끄는 초광역 생태관광 벨트는 영산강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두 연구기관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전남광주특별시 시대를 맞아 긴밀한 정책 협의를 즉각 추진하고 담양을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생태관광 거점으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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