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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후보 "담양군, 통합 특별시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 해야"
기사입력  2026/04/27 [14:41]   김남현

 

박종원 후보 "담양군, 통합 특별시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 해야"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등 '관광특구'지정 제안...기존 고유자원 연계 승수효과 기대

  © 남도매일

박종원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는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등을 '글로벌관광특구'로 지정해담양군을 통합 특별시 관광 메카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는 "담양군은 지정ㆍ지경학적 주요 요충지로서 담양군 고유 자원을 특성화해 세계 속 담양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장소로 자리매김한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일대는 전 세계인이 찾고 즐기는, 지역 매력도를 견인하는 요인이다"며 "글로벌관광특구 지정을 통한 특례 혜택과 콘텐츠 발굴 등을 확보해 글로컬 관광자원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후보에 따르면, 글로벌관광특구의 지정은 '관광진흥법' 제70조에 따라 연간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글로벌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옥외광고물 설치 규제 및 공연․집합 제한 등 행정 규제가 완화되고,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및 국비 지원 등 재정․제도적 지원이 가능하다.

 

2025년 기준 관광특구는 서울 이태원․명동․북창동 등과 부산 해운대․용두산 등 전국적으로 36개소이며, 전남은 구례 광의면ㆍ산동면 등 일부, 목포 북항ㆍ유달산ㆍ평화광장 일원 등이 지정됐다.

 

특히, 한국관광데이터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담양군 외국인 방문자수가 8만751명으로, 24년 6만2,182명에 비해 2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담양군 관광특구 지정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지난해 25년 기준 국가별 방문객 현황을 보면, 베트남 14.9%, 필리핀 9.9%, 중국 7.8%, 미국6.3%로 집계돼 이들 외국인에 대한 맞춤형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박종원 후보는 "통합 특별시를 맞아 담양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담양군 글로벌관광특구 지정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접근해야 한다"며 "지역자원을 확장하고, 성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향후 12개 읍․면별 핵심 관광자원을 발굴 활성화해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승수효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담양군의 오늘과 내일이 더욱 안정되고 빛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도와 변혁에 모두의 지혜를 응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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