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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이달의 병역명문가 선정, 병역이행의 가치 널리 확산
기사입력  2026/07/30 [14:59]   강학영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이달의 병역명문가 선정, 병역이행의 가치 널리 확산

고흥군 국중선 가문, 1대 6·25 참전, 1대부터 3대 총 6명이 성실복무로 결실

  © 남도매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전종호)은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귀감을 확산하기 위해 ‘이달의 병역명문가’를 선정하여 격려하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의 우수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국중선 가문은 1대부터 3대 가족6명이 총 177개월 동안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쳤으며, 지금은 고인이 된1대 국사문 님은 형제가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하였다. 포화 속에서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형제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은 자연스럽게2대와 3대로 이어져 든든한 호국의 기틀이 되어, 가문 전체가 명예롭게현역복무를 마친 결실을 이루었다.

 

특히 2대 국중선 씨는 복무 당시 부대 내 ‘태권도 군 사범’으로 활동하였고, 3대 국창호 씨는 현역복무 시 휴가 중 도로에서 교통사고 부상자를 발견하고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한 응급조치로 인명을구조해 대대장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가문대표인 국중선 씨는 “6·25 전쟁 당시 전선에 나섰던 선대의 나라사랑 가르침을 이어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가족 모두가 당당하게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어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흥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사회에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병역명문가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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