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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후보, 영암서 오뚝유세단과 막판 ‘표심 결집’ 총력전
기사입력  2026/05/31 [15:34]   김남현

 

민형배 후보, 영암서 오뚝유세단과 막판 ‘표심 결집’ 총력전

박주민‧신정훈‧서삼석‧정준호‧김윤 의원 등 원팀 지원 유세

“RE100 산단 최적지 영암...전남광주 도약 위해 압도적 지지를”

  © 남도매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31일 오뚝유세단의 지원에 힙입어 영암 지역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날 완도와 무안, 목포를 잇는 서남권 총력 유세를 펼친 민 후보는 이날 영암을 연이어 방문하며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 유세 현장에는 오뚝유세단 단장인 박주민 의원과 신정훈‧서삼석‧정준호‧김윤 의원, 전수미 선대위 대변인,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가 함께 자리해 영암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

 

민형배 후보는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민주당 원팀 승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로 전남광주가 지난 80년간의 서러운 역사를 끝내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면서 “이재명 정부와 힘을 합쳐 전남광주에 압도적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민 후보는 영암 현안과 관련해 “영암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토지를 다 갖춰 RE100 산단이 들어서기에 딱 좋은 곳”이라며 “정부가 전남광주에 RE100 산단을 추진한다면 우선적으로 영암이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뚝유세단 지원 유세에 동참한 의원들도 민주당 후보들을 향한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하며 화력을 보탰다.

 

박주민 의원은 “지방이 중앙정부와 제대로 발 맞춰 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도래했다”면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오뚝유세단과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신정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인구 소멸에 직면한 전남을 살려내기 위해 RE100 산단과 에너지를 가지고 이곳 서남권, 특히 영암을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한다”면서 “이 기회에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춰 영암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 사람을 뽑아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한편, 민 후보는 이날 오후 전주로 이동해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과 ‘전북-전남광주-제주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광역 상생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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