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시작하는 스마트 인공지능(AI)-드론 산불 대응 혁신
국립공원 최초 AI-드론 융합 산불 대응 체계 구축 및 현장 실증 추진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강호남)는 지난 12일 AI 비전기술 전문업체인 ㈜인지솔루션(대표 서우종)과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AI-드론 산불 대응 시스템 개발 및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대형화와 봄·가을철 건조기 산불 발생‧확산위험에 대응하고자 인공지능(AI)과 드론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동반성장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 ‘감지→판별→초기 진압’으로 이어지는 AI-드론 융합 원스톱(One-Stop) 산불 대응 시스템을 지리산국립공원현장에적용하고 실증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산불 대응 시스템 체계는 ① 산불감시카메라 영상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연기·불꽃 등 산불 의심 징후를 24시간 자동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현장 위치 좌표를 정찰 드론에 전송하게 된다. ② 정찰드론은 현장 자동출격과 동시에 현장 영상을 재난안전상황실에 실시간 전송하게 된다. ③ 이후 실제 산불 상황 시 물 분사 드론이 현장에 투입되어 초기 진화로 이어지는 현장 실증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박종섭 재난안전과장은 “중소기업 AI 드론 기술과국립공원 현장 산불감시‧관리 인프라를 결합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산불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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