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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과 생활안전을 실현하는 "지리산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6/06/10 [15:32]   김남현

 

지역상생과 생활안전을 실현하는 "지리산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모델 마련 및 탄소중립 실천

  © 남도매일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강호남)는 지리산권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생활 안전시설 정비와 친환경에너지 시설을 지원하는 “지리산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다중이용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역상생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 사업에는 구례군 6개 기관(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화엄사, 구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구례지사,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 구례군가족센터)이참여하여 6월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구례군 소재 다중이용시설 중 건축년도가 오래되어 안전점검이시급한 노후 시설 1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추진하고, 향후 연차적으로 사업을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태양광·태양열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노후 전등의 고효율 LED 교체, 전기·가스 등 생활 안전시설 점검,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필수 소방시설 지원 등이다.

 

또한, 농촌지역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강호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은 “이번 사업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에너지 복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함께 추진하는 지역상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국립공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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