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안전사고 없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준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실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에서는, 지난 9월 30일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북부경찰서, 경찰특공대, 북구청 등 관계자가 만나 현장훈련 사전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기관 간 훈련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기본법'에 근거하여 중앙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오는10월 30일 광주 북구에 있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북구청과 함께 20여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테러로 인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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