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아(27)가 열애설 오보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을 털어놓았다.
18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간담회에서 “얼마 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모르는 분과의 열애설 때문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MC로 나서는 이영아는 동료 진행자 이휘재(39)가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앞서 이영아는 지난해 12월 뮤지컬배우 겸 탤런트 신성록(29)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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