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완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투어버스 타고 청산도 여행을’
완도군, 오는 10월말까지 1일2회 운행
기사입력  2011/03/02 [18:59]   완도/윤성수 기자


완도군은 2일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에 관광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까지 하루 두 차례 운행될 청산도 투어버스는 25인승으로 도청항에서 출발해 서편제·봄의왈츠 세트장, 범바위, 갯돌밭 등 청산도 주요 관광지를 순회한다.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청산도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소개한다.
관광시간은 2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학생과 할인 대상자는 3000원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자동차를 타고오지 않은 관광객들이 짧은 시간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산도를 배경으로 한 제3회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오는 4월8일부터 2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남도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