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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황솔촌과 함께 명절특별선물 지원
기사입력  2024/09/12 [17:08]   김남현

 

월드비전, 황솔촌과 함께 명절특별선물 지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뭐먹니” 참여아동 50명에게 황솔촌 명절 선물세트지원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본부장 정병원)는 추석을 맞이하여 황솔촌과 함께 9월 9일 식생활취약아동을 대상으로 명절특별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선물은 황솔촌의 후원을 통해 고급 양념돼지갈비(8인분)를 주말에 뭐먹니 참여 아동 50명에게 전달했다.

 

황나은 대표는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과 영양이 더해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황솔촌 대표메뉴를 아이들에게 선물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정병원 본부장은 “황솔촌 고기가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주말에 뭐먹니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주말에 뭐먹니”사업은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사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이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라임반찬과 협력하여 질 높고 영양가 있는 주말도시락을 지원하고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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